- 아무도 기대 안했는데 기대하면 어쩌지라는 한숨만 나온 아침이었습니다.
다행히? 비가와주셔서 조깅은 못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우리회사 직원의 말처럼 朝깅 ,夜깅을 해보겠다고 나섰는데 첫날부터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어제 예행연습차 안양역까지 다녀온데다 마을버스타면 100원추가되고 집으로까지가는데 하고 스스로 안주해버렸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또 버스를 타고 왔지 뭡니까;
그래도 한가지 핑계된다면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은 체력 향상에 아이디어는 업무능률에 투자하자'
그래서 조깅 야깅을 해야 하고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하고 그리고 이런 사소한 일이라도
정리해 두기위해 블로깅이 필요합니다. - 오늘은 성공적으로 파트타이머 5명을 출근시켰습니다. 생각보다 5명을 출근시키고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다들 음악도 좋아하고 저희 회사서비스에 흥미를 느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여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제일 다행인건 다들 착하고 똑똑하고 지적이며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분들과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데 기초를 닦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튄더바에서 모집했습니다.이력서를 받은 대부분의 분들과 일 할 수 있어서 기분좋고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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