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이군 Life 뉴스

출근시간을 쪼개어 조깅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금 야깅 도중 너무나 아름답게 빛나서 개나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개나리를 즐기러 가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죠

이시간에 야깅?을 다녀온 이유는 다름이 아닌
훈남이 되기 위한 계획중에 하나인 힙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깅과 야깅을 동시에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피곤한 출퇴근시간을 좀더 비비드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위해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계획은 아침 40분 제가 사는곳인 평촌에서 안양역까지 안양천의 지류인 학의천변을 걸어서 가는것입니다.
지금은 마을버스를 통해 약 30분가량이 걸립니다.
직선거리상으로는 대기시간과 하차및 승차시간이 더해지니 당연이 걸어가는게 경쟁력이 있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 든든한 아침식사가 관건인데 심히 걱정되는 부분이나
시작도 안하고 포기할 수 는 없으니 내일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다음날 제 블로그에뭐라고 올릴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역시 훈남은 부지런해야 하나 봅니다.

제가 하루종일 생각한 문구 한가지

'1초라도 젊었을때 1분이라도더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