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에 백수라는 현실은 잠시 잊고 눈물닦고
자랑 하나 할게요.
오늘도 어김 없이
백수임을 망각한채 휘핑크림 가득 얹고
초코시럽 휘휘 얹어 주시는 아트까페표 까페모카를 먹으러
사다리를 향해 상수동으로 발길을 옮겼는데
글쎄 누군가가 인터뷰를 한거였어요.
그래서 뭐 그냥 별로 안유명한 작가겠거니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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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아저씨였어요!!!
하하하(환희에 찬 얼굴)
매니저님에게 혹시나 폰카가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다 하셔서 용기있게 찍어달라니 그냥 찍어주시더라구요 !!!
제 표정은 보지마시고 광채나는 아저씨만 봐주시길;;
밤중에 테러 죄송합니다 ^^
악플이 예상되는 고로 선플바랍니다 ^^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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