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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군 IT뉴스

즐거웠던 오픈웹아시아08의 후기



이번 오픈웹아시아는 올해 첫 행사치고는 정말 거물?들이 오셨더군요.
그리고 매경의 후원을 받아 세계 지식포럼의 한 일부분으로 포함되어 행사도 거의 300명이나 참석하여 아주 성공적으로 치루신듯 합니다.
하고 또  오거나이저로 활동해주신분들도 수고가 많으셨어요.특히 멜로디언님은 스스로 비디오촬영을 감행하셨더군요 ^^저는 이번에도 제 본분에 맞지 않게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멋진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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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이신 5행성님이 사진찍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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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비디오블로거인 멜로디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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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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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님과 5행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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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강연에 집중하는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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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픈웹아시아에서는 미주권 및 아시아의 굵직한 스타트업의 기업가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마할로닷컴의  Jason Calacani는 제일 인상 깊고 강한 말을 남겨주셨더랬죠.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start up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실패는 칭찬받아야한다.
소신을 갖고 start up해야만 의미가 있다라고, 이제 막 시작하는 벤처기업에게 강한 긍정의 희망이 담긴  메세지를 주고 갔습니다.


애초에 제가 가서 들어야 겠다던 start up라이프를 다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가니까요;;그래서 다들 그러했듯이  저또한 이 행사가 첫 행사이니까 다음해에는 더욱 발전된 오픈웹아시아를 기대해 봅니다.

현장에서 ap가 부족해 실시간 블로기을 하고 싶었던 소망이 실패로 돌아가서 좀 아쉽긴 하지만,
태우씨의 능숙한 영어발음과 스토리블렌더의 ceo 인 형용준님의 자신감 있는 패기,그리고 Jason Calacan의  한국포털에 대한 애정은
그 어느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었 것으로 기억됩니다.

다음주 웹앱스콘을 기대해보며 후기는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