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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맘 현상에 대한 사회의 여러 여론은 이젠 더 이상 특종도 놀랄 울 것도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
서구의 개방적인 성문화 풍조가 아무런 여과 없이 마치 공기처럼 스며들어서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흡입되고 있다.
청소년들은 성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되어 있기도 전에 잘못된 성 문화의 늪에 빠져 들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직 성장해야 할 10대들이 조기 임신을 하게 되었으며 드디어는 리틀 맘(십대부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 한바탕 몸살을 앓고 있다.
새로운 현상 앞에 이론가들의 장황한 해석과 결과 보고서만 있을 뿐!
한발 앞선 대책은 누구 하나 속 시원히 말해 주는 이가 없다.
이미 생성된 리틀 맘은 사회에서 보호 제도를 만들어 도움을 준다 하더라도
그 보다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리틀 맘이 되서는 안 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할 도구가 필요, 시급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성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할까? 아니면 지속적인 캠페인을 해야 할까? 아니면 어떤 방법?
이에 감히 본 리틀 맘 수정이 는 연극무대에서 한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 한다. 만약 이 연극을 성장기 청소년들이(특히 소녀들이)본다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요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성에 대한 교육 효과는 물론 피임의 중요성과 더불어 리틀 맘에 대한 환상을 깨드리게 될 것이다. 부모가 된 다는 것, 자기인생 뿐만이 아니라 태어날 새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과정이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연극 “민들레를 사랑한 리틀 맘 수정이”에는 요즘 겪는 리틀 맘들의 고통과 사회 현상 그리고 소리 없는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까지도 모두 들어 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조심하고 성에 대한 설레임에서 기다릴 줄 알며 리틀 맘은 결코 동경의 대상도 환상도 아님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러나 리틀 맘 수정이는 강한 메시지만 전달하려는 것만은 아니다.
무대의 다양한 변화와 음악과 테마 하나하나에 현대 기법과 세련미를 덧 입혀 마치 영화 같은 모노드라마를 보는 감동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
11/9일 금요일 8시 10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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