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폐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버 37.2℃ 핑크 페스티벌에 초대되다 핑크페스티벌의 일환인 미디어아트 전시회에 다녀오겠습니다. 평소 호텔 하우스디제이 오는 파티는 가봤어도 이런 파티는 처음입니다. 특히 미디어 아트 전시를 하시는 아티스트 뮌이 상당히 궁금한데요 구글에서 검색하니 국립현대미술관 홈피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 , 등의 작업을 통해 도시와 스펙터클한 산업 사회의 풍경을 진지하게 연구해온 작가 뮌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신작 과 2점의 사진 시리즈 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들은 수 백 개의 폐 종이박스로 의사(擬似)도시를 구축했던 와 연장선상에 놓이며 맥락을 같이하는데, 뮌이 인식하는 ‘도시’는 산업이라는 거대한 도식 아래 인간의 끊임없는 소비와 욕망으로 말미암아 무한을 향한 정보량의 확장과 물리적 팽창을 거듭하는 생명체로, 소비된 정보와 이미지의 파편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