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4회 난상토론회 후기 뒤늦게 후기를 올리는 점 이해 하세요 워낙 축제를 좋아하는지라 와우북폐스티벌에 다녀왔거든요^^ 일단 오전에 잠시 회사일이 있어 어렵사리 시간을 맞추기 위해 달려간 우리의 완소 장소 KTH파란 본사! 제가나름 걸음이 큰데 15분 걸린걸 보면 여성분들은 15분은 충분히 넘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았지만 지난번 올블로그 생일파티때 처럼 또 아는 분 없다고 꿍하고 앉아 있으려나 걱정을 하기 시작 했죠. 근데 왠걸요 곧 아이스브레이크가 시작되고 자기소개를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해 졌습니다. 아마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토론회 분위기도 열기가 식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요. 아이스브레이크는 주로 간단한 자기소개보다는 하고 있는일과 더불어 의도치 않게 죽다 살아난 일들 을 애기하심으로써 분위기가 급 상승했습..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