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로 어바웃 샤브 손님 우롱하다 어제는 후배와 저녁을 먹기위해 대학로에 갔었더랍니다. 시간은 7시를 넘어 8시를 향해 있었고 저녁을 무엇을 먹을지 메뉴를 정하지 않아 하염없이 걷기 시작했죠. 공간을 채우는 사랑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곳엔 참 많은 먹을거리가 많았습니다. 삼겹살도 있었고 찜닭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배가 가봐서 괜찮았더라는 말에 주저 없이 공간을 채우는 사랑에서 우측으로 꺽어진 곳에 위치한 어바웃 샤브에 들어갔습니다. 배고픈 터라 샤브샤브육수 냄새는 코를 자극했죠 .게다가 날씨도 제법 저녁엔 쌀쌀한 터라 긴장이 풀리기도 했습니다. 메뉴판과 소스가 나오고 주문을 했습니다. 메뉴는 닭고기샤브와 소고기 샤브였습니다. 재료가 나오고 솥에 육숙 끓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옆엔 숙주나물도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야채를 넣고 숙주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