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의 태생은 meaningless 그의 인생은 speechless'
얼마전부터 고이고이는 영화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드라마 한편은 보면서 삶을 즐기고 있으니 말이죠.
이상하게도 이 영화를 보기전 전날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았거든요
말없는 비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는데 벤자민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 이벤트에 참여하게되어 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무려 3시간 러닝타임이 전혀 지겹지도 않았고 심지어는 급한 화장실마저 참게한 영화였다죠
주인공 벤자민의 불우한 태생으로부터 시작한 영화는 한 사람의 삶의 대한 태도부터 주위의 사랑 그리고 주인공의 사랑까지 보여주며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며 영화는 진행되는데요
대사는 정말 데이빗 핀처의 감독의 삶에대한 태도를 알 수 있는 대사였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한편의 잠언 같은 영화 였습니다.정말 친구말대로 받아 적고 싶었어요
정식 개봉한다면 꼭보아야겠다고 다짐중이라지요
음악 또한 2장으로 정식릴리즈 될만큼 서정적이며 아름다웠고 화면과 잘어울렸어요
특히 루지애나주가 배경인 만큼 진한 재즈선율이 좋았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영회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부분은 케이트 블란챗의 모습이었어요
극중대사로도 나오지만 바디라인이 이쁘며 얼굴의 선도 도도하며 매혹적인 얼굴은 그 뭐라 형용할 수 없었지요 어린데이지 역으로 나오는 아이의 파란눈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뜨겁다 못해 말을 잇지 못하게 하는 영화!
벤자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입니다.
길지만 뜨거운 잠언 같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장 잊을 수 없는 대사!!
NOTHING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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