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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군 IT뉴스

MS의 뮤직웨이브 인수 소식을 읽고

뮤직웨이브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작은 음원공급업체입니다

모바일사업자에 맞춘 다양한 음악컨텐츠를 공급하는데 고객은 의외로 큰보다폰 티 모바일, 오랜지,텔어스 ,O2, 버진모바일, 텔로포니카등 모바일 업체에 음원을 공급하던 곳입니다.

일단 인수는 이 회사를 2005년에 인수했던 오픈웨이브를 통해야 할 것 같습니다(참고로 2005년에 12천만원에(12Million dollars) 인수했으나 지금은 499억원에 마이크로소프트에 판매하는)

 

결론적으로 아이팟과 아이튠으로 음악계를 평정한 애플에 대항하여 zune을 음악시장에서 성공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항할만한 플랫폼이 필요한데 하드웨어는 갖춰져 있으니 소프트웨어인 뮤직웨이브가 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모바일과 연계되어 스트리밍으로 아이튠즈의 mp3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음악감상이 가능해진다면 대단히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모바일 요금이 더욱 저렴해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며 구글도 최근 모바일 SNS업체인ZINGKU와 모바일 SNS블로그인 ZAUKU를 인수하는 움직임도

 

모바일이 새로운 미래의 플랫폼이 될 거라는 걸 인식하는 움직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