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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군 Life 뉴스

'플레이톡'에 폭 빠지다!

[와글와글e동네] 한 줄 블로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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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해봅시다. 사진을 넣고 글을 써야지요. 요즘 동영상이 인기라는데 최신 동영상도 하나 넣어봅시다. 그런데 컴퓨터와 친하지 않다고요? 그렇다면 '플레이톡'(playtalk.net)의 한 줄 블로그를 활용해 보시죠.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초간단 블로그 사이트들이 인기입니다. 플레이톡과 '미투데이'(www.me2day.net)가 대표적입니다. 사진도 음악도 필요 없이 그저 하고 싶은 말을 한두 줄 쳐 넣으면 됩니다.

형식이 간단하다 보니 댓글을 남기는 마음도 가벼운가 봅니다. 이런 블로그에서는 그저 몇 마디 댓글만으로 일상을 나누는 네티즌 친구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친구 네티즌 한 분을 소개할까요? 바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입니다. 정 전 의장은 자신의 플레이톡(playtalk.net/cdy21.사진)에 군대 간 아들 걱정, 블로그를 쓰다 우울해진 이야기 등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누구나 글 한 줄로 친구가 될 수 있는 세상, 무거운 옷을 벗어던진 블로그가 앞장서 열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3/22/2899869.html

 

몰래 하려던 플레이톡 그냥 신문기사 대문짝하게 걸렸네요;;

 

이를 어쩐다.

 

고로 플레이토크소개 들어갑니다.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하는데요. 한줄 블로그라는 아래 기사가 맞죠

 

한대 metoday서비스와 비슷하여 올블로그 같은 메타 사이트를 떠들섞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인 playtalk

 

자신의 플톡에 한줄을 쓰면 대화의 장인 라운지에 넌지시 올라가죠 그걸 보고 다른 플톡커들이 리플 다는 시스템입니다.

 

미투데이는 아이디를 초대로 받아야 하는데 플톡은 오픈되어있어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으며

 

해외교포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고 '플톡질'이란 신조어 까지 만들어내고 있는 실정입죠.

저는 그리 많이 하지도 않는대 기사까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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