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아이들이 있기에
놀이터가 생존한다는 정신으로
고품질 놀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한단계 더 높은 놀이서비스로
노는 아이들의 최고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와서 다 같이 놀아요.
" 현진영과 와와의 토끼춤을 추셔도 되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회오리춤을 춰도 되고,
물랑루즈의 캉캉춤을 추셔도 되는데,
막춤이 제일 멋있을 거에요.
또, 민주광장에 사는 물먹는 하마와
설악산 코뿔소와 함께 대화 혹은 산책 하셔도 되고,
마크트와인과 화투를 쳐도 되고,
얼큰히 취한 나무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도 되요.
아랍어로 노래하고, 스와힐리어로 대화하고,
프랑스어로 사랑을 나눠도 되요.
서로 존중하면서 재밌게 놀아요.
하지만 외계인은 불참예정이니 금성어, 화성어는 안돼요."
라고 주최자인 이시진씨는 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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