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리팝의 신예~ 해오 그 첫번째 쇼케이스 롤리팝 하면 스웨터로 대변되는 촉촉한 감성의 음악제조그룹이다. 이 그룹에서 해오라는 독특한 이름의 솔로아티스트가 탄생했다. 일단 유재하음악제에서 입상했다니 실력은 검증됐다. 이제 남은 건 느끼고 받아 들이는 사람의 몫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면 된다. 저는 현장에서 달콤하다 추억에 잠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오를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해오를 만나러 가시죠… 전체 앨범 보기 자 위 사진은 해오의 공연이 이뤄진 압구정동의 아틀리에 앤 프로젝트의 입구 사진입니다. 정겹게 찍찍 찢어 붙인 종이테이프에 오늘은 공연합니다, 라고 쓰여져 있네요. 그 다음 계단으로 올라가니 보이는 최근에 전시를 진행하는 클림트의 제자인 쉴레의 자화상이 걸려있네요 . 너무나 익숙한 작품이지만 볼 때마다 감성이 풀풀 묻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