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호란' 의 미투데이에서 공연을 초대받다

최근 클래지콰이가 미투데이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란, 알군, clazzi 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그래서 글을 보던차에 호란님이 글을 올리시더군요 '내일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하고
저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저요저요'라고만 달았습니다. 너무나 떨려서 뭐라 미사여구를 못달겠더군요.
그리고 기다렸는데 정확히 2시간 전에 소환을 받았습니다.

조금은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간절히 바랬기에 당첨은 저에게 큰 기쁨으로 돌아왔습니다.

클래지콰이, 콘서트 깜짝초대 이벤트 ‘1분만에 200명 인기실감

200명 중에 에 1등으로 리플 달고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미투데이가 저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구 선물들 중에서 값진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호란님의 소환을 받은 것이지요....

그리고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2년전 워커힐 가야금홀에 있었던 love festa 이후 딱 2년만이군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파티가 아니어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각자개인적으로 활동을 하던 셀레브리티에서 다시 싱어로서
클래지콰이를 무대에서 만나는 일은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앞으로으는 미투데이에서 일어나는 일이 기사화 되는 일은 새삼스럽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