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sue90ca/3623966010/
글을 잘 못쓰니까 잘 안써지게 되는데
그럼 그럴수록 못쓰게 되고 글쓰기 실력도 안늘어난다는 걸 알면서도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직장 옮긴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3개월동안 적응하니라 힘든점도 있었고
집은 안양, 직장은 홍대이다 보니 피곤함이라는 핑계가 생겼고
덕분에 블로그에는 버섯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3개월도 지났고 이제 다시 살살 블로깅을 해야겠습니다.
중요한건 다 핑계이고 제가 게을러서이겠지요...
더구나, 구독자가 줄지 않고 적정선을 유지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고 제 블로그는 죽어 있었으니 이제 단문이라도 자주 쓰겠습니다.
그래서 1day1story란도 개설했습니다.(미투데이를 줄이고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독해 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고이군 Life 뉴스 > 고이군 1day 1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서교동 사거리에서 시츄를 잃어버리신분 계신가요? (20) | 2009.11.06 |
---|---|
'온한글' 에서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2) | 2009.08.17 |
트위터를 한글이름으로 바꾼다면? (1) | 2009.08.07 |
[도와주세요]온한글 이벤트 '스티커야 놀자' (2) | 2009.08.04 |
고이고이의 근황 그리고 잡담 (1) | 2009.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