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이군 IT뉴스

블로깅이 즐거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은 항상 어떤 주제에  대한 글보다는 블로깅  그자체에 의미를 많이 두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초보블로거라 글도 미숙하고 잘 다듬어 지지 않는 글들 내뱉어 내고 있다.

사실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는 말로  스스로 만족을 삼아보지만 아직은 멀고먼 블로거의 세계.


사실 요즘은 블로거 중독지수 체크에 나오는 것처럼  목욕할때나 티비 볼때 블로그를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퇴근할때나 출근할때 오늘 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한다. 게다가 더더욱 재미는건 내가 저런 분야,저런 직업을 가진다면 이런 이런 이야기로 풀어 나갈텐데 라는 고민을 한다.

예를 들어 내가 트럭기사님이라면 주제로 글을 써보는 상상을 한다. 물론 일이 힘들어서 자주 못할지라도,
운전을 하면서 이런 이런 점이 힘들고 어느 도로에 가면 신호등 체계가 불편 하더라, 어디어디로 가면 기사식당이 좋다더라,라는 자주 가시는 곳의 팁도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신모들의 입장이라면 육아일기를 블로그로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나와 다른 직종 내가 궁금하게 여기는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 티스토리를 하라고 막 초대한다. 블로그를 해주세요 부탁도 해본다.

블로그를 하는 지금 무척 즐겁다. 또한 다른 블로거들과 리플과 트랙백으로 소통하는 것도 즐겁다.


밑에 영상은 야후대선후보에 바란다 페이지에 아무도 몰래 올라갔던 동영상;;;
아무도 몰라줘서 내가 스스로들이대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