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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군 Music이야기/Indie - LoFi

rufus wainwright - across the universe



 

 

감독은 영화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한곡한곡 선곡했으며 특히 비틀즈 원곡을 쓰고 싶었으나

 

허락을 얻지 못해 전곡을 비틀즈 리메이크로 채웠다.

 

ost를 위해 태어난 노래들이지만 하나 같이 주옥 같다 특히 사라 맥라클란의 'blacbird'와

 

이곡이 제일 귀에 들어 오는데  피오나 애플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 흥미롭다.

 

 

 

rufus wainwright는 같은 ost에도 실린 에이미만 처럼 캐나다 출신 싱어송 라이터이며 슈렉에서도 역시나 할렐루야란 ccm적 노래로 ost에참여한바 있다.

 

 

p.s

 

다코타 패닝의 빨간의상과 빨간 풍선을 보고 있으니 쉰들러리스트가 다시 보고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