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쉔드는 2002년도에 the way i feel이란 앨범을 들고 나와 neo soul계에 서 급 부상했다.
곡들의 주요 방식은 전통적인 motown과 memphis soul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초 가정교육을 밴쿠버에서 받았으며 어려서 부터 부모님이 수집한 레코드들을 뒤지며
여러가지 다양한 jazz, r&b와 soul등을 섭렵 했다.
그중 마빈게이는 그의 음악적 방향에 깊은 영향을 줬다.
그는 음악에만 전념하기위해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솔로로 전향하기전까지는
세션활동과 여러실험적인 그룹들에서 활동했다.
1988년 그는 후에 the way i feel 에 앨범에 실릴 곡을 쓰고 녹음하기 시작했다.
3년후는 그는 모타운레코드와 계약하고 이른 2002년에 앨범은 세상에 나왔다.
앨범은 평론가와 언더그라운드에서 큰 성공을 거뒀고
최고의r&b앨범을 비롯한 그래미 4개부문에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Rob Theakston, All Music Guide
최고입니다 .
어릴적 위성방송으로 나오던
채널V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몸이 흐느적 흐느적
저절로 움직이지 않습니까?
락스테디 (Rocksteady)
스카에 이은 두 번째 리듬형식으로서 록스테디는 66년 여름 이후 등장했다. 록스테디는 스카보다 좀더 느리고, 가스펠 풍의 주고 받기 call-and-response 보컬이 도입되며, 무엇보다도 베이스가 스카처럼 덜컹거리지 않고 장중하게 연주된다. 혼 섹션은 차츰 기타나 키보드로 대체되는 경향을 띠며, 솔로 관악기가 트럼본에서 색소폰으로 바뀐다. 보컬 그룹 패러건스 the Paragons의 대표적 록스테디 넘버 "운좋은 소녀가 즐겁게 가네 Happy go lucky girl"는 감미로운 보컬과 흐느적거리는 듯한 리듬 파트를 잘 보여준다. 음악의 세련미란 측면에서는 모르겠지만 사회적인 측면에서 록스테디는 스카에 비해 오히려 퇴보한 듯한 느낌을 주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록스테디 곡들이 관습적인 댄스곡인 데다가 가사가 진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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